아~ 대한 민국(김용규회원 - 작성일 | 09.06.09)

요사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대한 민국이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는지 말 할수 없이 허탈하고 분노하게 된다.
스스로 있을수 없는 죄를 저지르고 스스로 그 죄를 숨기기 위하여 자살한 것을 어찌하여 우리가 비통해야 하는지. 또 그자를 어찌하여 추모 해야하는지.
우리가 그토록 이 사회에서 추방하고저 하는 비리와 부정을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백만불 현금이 대통령 관사에서 오가고 육백만 짜리 초 호화 아파트가 뒷 거래 되는 이 기막힌 사실을  이제 모두 덮고가자고 한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누구를 부정하지 말라고 할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엄정해야한다. 대통령의 부정은 더욱 엄해야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저 부정한 무리의 위협에서 지키자.


김용규회원 - 작성일 | 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