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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방문 귀로에 일본을 방문해야 (박찬진회원 - 작성일 | 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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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교협회 작성일11-05-13 13:24 조회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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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방문 귀로에 일본을 방문해야

상상을 초월하는 지진과 해일로 일본 열도에 참상이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周知)의 사실이다. 만감이 교차한다. 3국 시대 이래로 한반도는 항상 일본을 문명, 문화적으로 항상 일본을 지원해 온 입장이었으나, 일본은 한반도의 은혜를 역으로 갚아 왔다.
삼국, 고려시대 이래의 왜구, 삼포왜란, 임진왜란, 정유재란, 근세에 있어서 일본의 한반도 침탈, 한반도 병합을 통한 가혹한, 40년 가까운 한민족 말살 정치와 경제적 탈취, 해방 이후 일본의 한반도 침탈 결과로서의 남북분단,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 왜곡, 재일동포 북송, 재일동포 차별 등등. 일본의 한민족에 대한 악행(惡行)의 리스트가 길어진다.
그러한 가운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 이제는 일본 사람들도 우리 대중 문화에 환호하고, 한동안 일인들의 한민족 멸시의 상징 이었던 김치에 포함된 마늘 냄새를 마다하고 김치도 즐기고 막걸리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엄청난 자연 재해가 발생했다. 일본 국민의사기가 떨어 지고 있을 것이다. 일본식 표현인 국가 신민(臣民)으로서의 자부심이나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한 “삶에 대한 의지”(Der Wille zum Leben) 면에 있어서나.
이럴 때,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하고, 오랜 역사, 문화적 관계를 공유해 온 대한민국이 일본을 돕는데 팔을 걷어 부쳐야 한다.
오로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 우리 동포 보호라는 명제에만 신경 쓰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넘어서, 우리 한반도 인들의 따듯한 인도주의적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다행히 우리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들이 일본을 돕는데 앞장 서고 있다. 정부는 손익 계산 만 따지는 자세에서 벗어나, 일본을 돕는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다른 어느 나라 보다 먼저, 그리고 우리 국력 대비 최대한 많이.. 이번에 일본을 적극 도움으로써 한일 관계에 신기원(新紀元)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 외교의 발목을 잡아온 많은 문제들, 즉 독도 문제, 역사 왜곡 문제, 문화재 반환 문제, 기술이전 문제,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폐쇄적인 일본 유통구조 개선 문제 등등. 욱일승천(旭日昇天)하는 중국의 기세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이 너무 약화 되어서는 안되고, 이번에 일본 열도가 한반도에 대해 쯔나미(津波) 방파제 역할을 했듯이 일본을 외교 자산(Diplomatic leverage)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귀로에 일본을 방문, 일본 정부와 국민들을 위무하고 전폭 지원을 공포해야 하는 것이다.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 직후인 시기, 즉 중동을 방문하는 길에 일본을 방문하셨으면 더 좋았을 터이다. 지금이라도 기대해 본다. 이번 귀로 중 방문도 어렵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방일(訪日)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방문 귀로에 일본을 방문해야

상상을 초월하는 지진과 해일로 일본 열도에 참상이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周知)의 사실이다. 만감이 교차한다. 3국 시대 이래로 한반도는 항상 일본을 문명, 문화적으로 항상 일본을 지원해 온 입장이었으나, 일본은 한반도의 은혜를 역으로 갚아 왔다.
삼국, 고려시대 이래의 왜구, 삼포왜란, 임진왜란, 정유재란, 근세에 있어서 일본의 한반도 침탈, 한반도 병합을 통한 가혹한, 40년 가까운 한민족 말살 정치와 경제적 탈취, 해방 이후 일본의 한반도 침탈 결과로서의 남북분단,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 왜곡, 재일동포 북송, 재일동포 차별 등등. 일본의 한민족에 대한 악행(惡行)의 리스트가 길어진다.
그러한 가운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 이제는 일본 사람들도 우리 대중 문화에 환호하고, 한동안 일인들의 한민족 멸시의 상징 이었던 김치에 포함된 마늘 냄새를 마다하고 김치도 즐기고 막걸리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엄청난 자연 재해가 발생했다. 일본 국민의사기가 떨어 지고 있을 것이다. 일본식 표현인 국가 신민(臣民)으로서의 자부심이나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한 “삶에 대한 의지”(Der Wille zum Leben) 면에 있어서나.
이럴 때,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하고, 오랜 역사, 문화적 관계를 공유해 온 대한민국이 일본을 돕는데 팔을 걷어 부쳐야 한다.
오로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 우리 동포 보호라는 명제에만 신경 쓰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넘어서, 우리 한반도 인들의 따듯한 인도주의적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다행히 우리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들이 일본을 돕는데 앞장 서고 있다. 정부는 손익 계산 만 따지는 자세에서 벗어나, 일본을 돕는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다른 어느 나라 보다 먼저, 그리고 우리 국력 대비 최대한 많이.. 이번에 일본을 적극 도움으로써 한일 관계에 신기원(新紀元)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 외교의 발목을 잡아온 많은 문제들, 즉 독도 문제, 역사 왜곡 문제, 문화재 반환 문제, 기술이전 문제,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폐쇄적인 일본 유통구조 개선 문제 등등. 욱일승천(旭日昇天)하는 중국의 기세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이 너무 약화 되어서는 안되고, 이번에 일본 열도가 한반도에 대해 쯔나미(津波) 방파제 역할을 했듯이 일본을 외교 자산(Diplomatic leverage)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귀로에 일본을 방문, 일본 정부와 국민들을 위무하고 전폭 지원을 공포해야 하는 것이다.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 직후인 시기, 즉 중동을 방문하는 길에 일본을 방문하셨으면 더 좋았을 터이다. 지금이라도 기대해 본다. 이번 귀로 중 방문도 어렵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방일(訪日)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방문 귀로에 일본을 방문해야

상상을 초월하는 지진과 해일로 일본 열도에 참상이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周知)의 사실이다. 만감이 교차한다. 3국 시대 이래로 한반도는 항상 일본을 문명, 문화적으로 항상 일본을 지원해 온 입장이었으나, 일본은 한반도의 은혜를 역으로 갚아 왔다.
삼국, 고려시대 이래의 왜구, 삼포왜란, 임진왜란, 정유재란, 근세에 있어서 일본의 한반도 침탈, 한반도 병합을 통한 가혹한, 40년 가까운 한민족 말살 정치와 경제적 탈취, 해방 이후 일본의 한반도 침탈 결과로서의 남북분단,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 왜곡, 재일동포 북송, 재일동포 차별 등등. 일본의 한민족에 대한 악행(惡行)의 리스트가 길어진다.
그러한 가운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 이제는 일본 사람들도 우리 대중 문화에 환호하고, 한동안 일인들의 한민족 멸시의 상징 이었던 김치에 포함된 마늘 냄새를 마다하고 김치도 즐기고 막걸리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엄청난 자연 재해가 발생했다. 일본 국민의사기가 떨어 지고 있을 것이다. 일본식 표현인 국가 신민(臣民)으로서의 자부심이나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한 “삶에 대한 의지”(Der Wille zum Leben) 면에 있어서나.
이럴 때,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하고, 오랜 역사, 문화적 관계를 공유해 온 대한민국이 일본을 돕는데 팔을 걷어 부쳐야 한다.
오로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 우리 동포 보호라는 명제에만 신경 쓰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넘어서, 우리 한반도 인들의 따듯한 인도주의적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다행히 우리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들이 일본을 돕는데 앞장 서고 있다. 정부는 손익 계산 만 따지는 자세에서 벗어나, 일본을 돕는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다른 어느 나라 보다 먼저, 그리고 우리 국력 대비 최대한 많이.. 이번에 일본을 적극 도움으로써 한일 관계에 신기원(新紀元)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 외교의 발목을 잡아온 많은 문제들, 즉 독도 문제, 역사 왜곡 문제, 문화재 반환 문제, 기술이전 문제,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폐쇄적인 일본 유통구조 개선 문제 등등. 욱일승천(旭日昇天)하는 중국의 기세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이 너무 약화 되어서는 안되고, 이번에 일본 열도가 한반도에 대해 쯔나미(津波) 방파제 역할을 했듯이 일본을 외교 자산(Diplomatic leverage)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귀로에 일본을 방문, 일본 정부와 국민들을 위무하고 전폭 지원을 공포해야 하는 것이다.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 직후인 시기, 즉 중동을 방문하는 길에 일본을 방문하셨으면 더 좋았을 터이다. 지금이라도 기대해 본다. 이번 귀로 중 방문도 어렵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방일(訪日)해야 한다.


박찬진회원 - 작성일 | 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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