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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중국 전외교관연의회’ 환영 만찬 주재 / 광주일등뉴스 박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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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6-13 09:54 조회2,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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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중국 전외교관연의회’ 환영 만찬 주재
newsdaybox_top.gif2011년 06월 10일 (금) 09:52:54박부길 기자 btn_sendmail.gifgjinews9788@hanmail.netnewsdaybox_dn.gif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9일 오후 5시30분 라마다호텔에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 여수, 순천, 광양, 제주를 방문중인 ‘중국 전외교관연의회 회원 6명을 초청해 만찬을 주재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전외교관연의회 단장인 지퍼이띵 중국전외교부 부부장에게 광주방문을 환영하며 도자기를 선물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김정훈 광주시청 국제협력관, 전외교관연의회 단장인 지퍼이띵 중국전외교부 부부장 및 회원5명, 염봉란 광주중국총영사, 당랑 부영사, 손상하 외교협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는 광산업, 디지털 가전산업, 자동차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그린에너지산업, 그리고 첨단금형산업을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도시며, 교육연구도시로 세계 10위원의 광주과학기술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다.”며, “광주는 중국과의 경제 및 분야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미 꽝저우와는 자매도시로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중이며, 선양, 대련, 우한 등과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상호 교류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염봉란 광주중국총영사, 김정훈 광주시청 국제협력관, 전외교관연의회 단장인 지퍼이띵 중국전외교부 부부장 및 전외교관연의회 회원들은 \'중국과 대한민국 광주시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자\'며 축하의 건배를 나눴다.
더불어 강 시장은 “금년 2월에는 북경에서 세계걸출화상협회와 협력 MOU를 체결해 상호 교류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했으며, 그에 대한 성과로 금년 10월 경 개최예정인 세계걸출화상대회 회원 광주방문을 협의하기 위해 조만간 협회의 한웨이 부주석이 광주를 예방할 예정이다”며, “광주를 방문한 중국 외교관연의회 회원들께서 주민이 잘사는 경제발전과 노인이 행복한 노인복지증진,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져 발전해 가고 있는 광주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중국과 광주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광주를 방문한 ‘중국 전외교관연의회 회원은 중국 외교부 퇴직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약 1,50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세계걸출화상협회와 협력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2001년 한국외교협회와 상호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민간차원의 국제교류를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광주 방문동안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김치타운을 방문했다.

 

               [강운태 시장, ‘중국 전외교관연의회’ 환영 만찬 주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중국의 3대음악가 중의 한 분이신 정율성 선생은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고, 1933년 19세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항일운동의 최일선이었던 연안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며, "정율성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정율성 음악제가 8월에는 중국 하얼빈에서, 10월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등 매년 중국과 광주에서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외교관연의회 단장인 지퍼이띵 중국전외교부 부부장은 "광주 방문 중 김치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김치타운이 매우 인상적 이었다"며, "중국에 돌아가서도 광주에서 보고 들은 광주의 김치와 첨단산업, 노인복지제도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시장, 염봉란 광주중국 총영사, 지퍼이띵 전외교관연의회 단장은  , ‘중국 전외교관연의회’ 환영 만찬을 마치고 기념촬영
  
  강운태 광주시장, 염봉란 광주중국 총영사, 지퍼이띵 전외교관연의회 단장,  우스커 외교관연의회 부회장, 저우사오펑 외교관연의회 부회장, 마언한 외교관연의회 부회장, 왕춘구이 외교관연의회 부회장, 주찌중 외교부 아시아국 3등 서기관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ㆍ예술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계인으로서 서로 발전해 나가자"며 기념촬영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김치타운 전경
스크랩주소(http://www.ig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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